재경담양군향우회, ‘고향쌀 구매하기 운동’ 전개
재경담양군향우회, ‘고향쌀 구매하기 운동’ 전개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22.08.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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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담양군향우회(회장 이성백, 사무총장 김정우)는 고향 사랑의 일환으로 ‘이왕이면 고향쌀을 먹자’는 슬로건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하며 ‘고향쌀 구매하기 운동’을 펼치며 고향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재경향우회원들은 현재까지 총 1,810kg (20kg 34포대, 10kg 113포대) 판매를 독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추진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숲 맑은 담양 쌀' 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담양 쌀의 우수함이 재경담양향우들 뿐 아니라, 타 시군향우들께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쌀을 구입한 소비자들이 "밥맛이 좋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구매가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7월 1일 이성백 향우회장 및 임원들 30여명이 양용호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의장의 초청으로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신축한 전국 최대의 통합RPC 도정공장을 방문해 견학하며 품질 좋은 쌀의 생산 모습도 직접 견학했다.
이어 7월 13일에는 이병노 담양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양용호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의장 등이 참석한 서울 양재동 하나로 클럽에서의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 시상식’에도 이성백 향우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회원들이 참석하여 '대숲 맑은 담양 쌀'의 최우수상 수상식에 함께하여 진심어린 축하를 건넸다.
이성백 회장은 “고향의 ‘대숲맑은 담양 쌀’이 고품질 브랜드 명성을 계속 이어오고 있는데 대해 진심으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고향 쌀이 지속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구매현황을 직접 집계를 하며, 많은 담양출신 향우들 및 광주전남출신 향우들의 단체 카톡방 등 온라인과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꾸준히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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