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태섭) 자활기업 ‘유미의도시락’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진행하는 자활기업 창업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천4백398천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에 따른 창업자금은 지역주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전문기술을 위한 경영컨설팅 및 질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완전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활기업 ‘유미의 도시락’은 담양군 무정면 담양지역자활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2년 1월에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3명이 창업하여 공공기관 및 단체 등 30여 곳에 출장뷔페, 도시락 배달사업을 전문적으로 추진하며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