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담양군지부(지부장 이재연)와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최근에 담양군과 협약을 맺고 관내 마을회관·경로당에 74대의 냉장고(111백만원 상당)를 전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는 이병노 담양군수, 강성남 담양군 복지재단 이사장,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 이창기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이재연 NH농협은행 담양군지부장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이 2019년부터 전국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한 해에 6개 시·군을 선정해 전액 무상으로 냉장고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금차 지원지역 선정에 있어 이재연 지부장이 사전 정보를 취득하여 사업유치에 적극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연 지부장은 “사회공헌 1위 금융기관으로서 2022년에도 담양군에 떡국·떡 공급행사, 쌀 나눔 행사, 조합원 장수사진 촬영 및 검안검진 의료지원 등의 기부와 나눔 행사를 해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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