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대나무골 이야기(2022-8월20일자)
생활정보/대나무골 이야기(2022-8월20일자)
  • 담양군민신문
  • 승인 2022.08.17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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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1회 광고비 6천원)
생활정보를 이용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줄광고가 필요하신 분들은 매월 5일 /15일 /25일까지 접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061)381-1580  팩스: 061)383-2112  
H·P010-8903-1580   이메일 : newsdy@hanmail.net
입금계좌 : 농협 603011-55-000421  예금주 : 담양군민신문  

◇소상공인 소식
▲박상훈 법률사무소 손해사정업무담당 국장 서영준(대표 전화 1661-1599)--> # 교통, 산재, 근재, 배상책임 # 개인보험-상해, 질병, 후유 장애 # 디스크-목·허리·수술, 시술(진단 받은분) 등 숨은 보험금 찾는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대전면 한재골 입구 삼거리 ‘보약어탕’-->‘유가네 한우 소머리 곰탕’(설렁탕, 순대국, 육개장)으로 업종 변경해 성업중, 예약문의 :061-938-9912/ 010-2701-0800
▲‘촌닭 참 숯불꾸이 꾸이’ 오픈 성업 중=위치: 담양읍 담양동초교 건너편(구 담으리 화덕돼지갈비)=예약문의: 061-381-6799/ 010-7612-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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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골 이야기

◇군민 신문고
▲모처럼 시간을 내어 메타가로수길에 있는 개구리전시관을 방문했지만 적지않은 예산을 투입하여 생태도시 상징 처럼 조성한 개구리전시관을 보고 실망과 함께 섬뜩한 기분까지 들었다.
이건 컨셉이 너무나 잘못됐다. 그리고 자연과의 공존, 생명존중을 기치로 내걸고 생태도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담양군이 손바닥만한 진렬장에 두꺼비 몇마리 휘기종 도룡용 몇마리 전시하면서 거대한 시설물 운영에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정말 억장이 무너졌다.
첫째 개구리 등의 살아 있는 생명체는 손바닥 진열장이 아니라 그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살아갈수 있는  최소한의 친환경적 공간을 만들어 주고 유지 관리해야한다. 관람객은 혐오감을 느낄 수 있는 손바닥만한 진열장의  몇 마리를 보려고 그곳을 찾지 않았을 것 이다.
마음껏 뛰고 헤엄치고 힘차게 우는 청개구리, 개구리  두꺼비를 보기를 기대하고 갔을것이다.
마치 연구실의 희구동물 표본실처럼 조성된 개구리 전시관을 전면 재검토 하라.
담양군은 전시행정적 사고에 경직된 마인드를 즉시 바꿔 생명이 살아 숨쉬며 인간과 소통할 수 있는 개구리 전시관으로 당장 바꿔주길 바란다. -주민 박모씨

▲저는 순창쪽으로 날마다 왔다 갔다 하는데 신도로로 가다보면 순창 쪽 조금못가서 4거리쪽에 카메라 설치된 곳 진짜 엄청난 돼지똥 냄새 때문에 지나갈 때 마다 토나올 지경이고 인상이 쓰여집니다. 그쪽은 메타길 거리이기도 해서 구도로에서 관광객분들 사진도 많이 찍는데 이건 정말 담양을 욕먹이게 되는 일입니다. 요즘 냄새 안나게 하는데 진짜 이곳은 비가 올때면 구린내가 진동을 해요. 빠른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 : 귀하의 민원은 금성면에 소재한 가축사육시설에서 발생된 악취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지속적인 악취로 인해 불편을 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동 사업장의 악취 발생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주·야간 정기 및 수시로 사업장을 점검 중에 있으며 위반사항 확인시에는 적법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더불어서 악취포집기 상시 설치(확인) 및 사업장 개선 등을 권고하겠습니다.

▲담빛수영장 정화 및 청소시간 변경 부탁드립니다. 퇴근하고 바로 체육활동 할 수 있게 오후 5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청소시간 없애주세요. 여러 군민들이 불편해하고 있습니다. 군민들의 원활하고 활발한 문화체육을 위해 청소시간 변경해주세요. -주민 이모씨

◇칭찬
▲담빛 수영장 구조원 분들을 칭찬합니다. 2년 이상 수영장에 다녔는데 그 동안 가끔 라인을 지키지 않는 회원분들이 계서서 신경이 많이 쓰였었는데 세분 구조원들이 요즘 아주 정리를 잘 해줘 너무 감사해서 칭찬합니다. 정말 쉽지 않은 이야기를 따뜻한 마음으로 회원들을 감싸며 해주고 혹시라도 사고가 생길까봐 날마다 신경써주는 세분 구조원들 회원으로써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칭찬 합니다. 구조원님들! 오늘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라인관리 잘 부탁합니다.너무 감사해요. 파이팅입니다. -주민 하미숙씨

◇문화행사
▲‘나비효과’ 전=장소 : 해동문화예술촌, 기간 : 8월28일까지, 참여작가 : 김경란
▲담빛예술창고 ‘폭력에 관한 성찰’, 기간 : 8월28일, 참여작가 : 3명(노순택, 조정태, 하태범)

◇모집
▲추월밴드 회원 모집=대상 : 40대~50대의 남·녀 보컬, 베이스, 일렉 연주자 장소 : 중앙로 광주은행 앞 학생백화점 건물, 기타사항 : 매월 1회 복지시설에서 봉사공연 / 매주 월·목요일 저녁에 연습, 초보자도 환영, 문의 : 김성영 추월밴드 회장(010ㅡ8614ㅡ5100)

◇접수대상
우리 이웃에서 일어나는 소박한 사연들을 단신(短信)으로 지면을 통해 소개
(생일·결혼·개업·승진 축하 글 / 모임활동 / 상가 이벤트 행사 / 말로 표현하지 못한 사연 / 군이나 기관에 바라는 일 등)

◇참여방법
■이메일  : newsdy@hanmail.net
■문  자  : 010-8903-1580
■카카오톡 ID : newsdy

◇마감일
매월 5일(10일자 게재)/15일(20일자 게재)/25일(30일자 게재)

※유의사항
비방하는 글이나 정치적인 글은 접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접수된 모든 기사는 편집국의 심의를 거쳐 게재하게 됩니다. (단 본사 홈페이지에는 원문 그대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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