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동우회(회장 강설민)는 지난 7일 용면 거목정 식당에서 회원 및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합대회 겸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회원 및 가족들은 한자리에 모여 점심을 같이 하며 회원들의 화합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강설민 회장은 “회원들 간에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된 동우회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동우회는 관내 1980년생으로 이루어진 중학교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모임이며, 제38회 담양군 선·후배친선축구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