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진현씨가 소상공인연합회 담양군지회장 취임했다.
소상공인연합회 담양군지회는 지난 30일 담양군 농업기술센터(담빛농업관 3층)에서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담양의 지역경제 근간인 소상공인 협력체인 소상공인연합회는 송 지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장규호·강성호·설동봉씨 ▲이사 탁상훈·조창익·김호종·강순임·서명원씨 ▲감사 김세기·이수진씨 등과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송 지회장은 “전통시장과 영세 상인들의 목소리를 담아 정부정책에 발맞춰 지역 여건에 맞는 새로운 지원책들을 개발해 소상공인들이 웃으며 경제활동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상공인연합회 담양군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지회장은 담양군 다문화가족 연합회 후원회장·담양군 임업후계자 회장, 전남 임업후계자 부회장, 호남일보 대표이사을 역임했으며 현재 담양군장애인협회 명예회장·담양군 불교사암신도연합회 회장,담양군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민주당 담양사무소 대회협력실장 겸 보좌관, 신평송씨 노송공파 도유사, 광주일등방송 회장 등을 맡아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송 회장은 2018년에 (사)한국신지식인협회로부터 임업 분야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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