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대표로 출전
김영근씨가 제103회 전국체전 궁도 전남 대표로 출전해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 선수는 지난 13일 폐막한 전국대회에서 궁도 단체전에 전남대표로 출전해 2위를 차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
김 선수는 “전 국민이 함께 하는 전국체전에 궁도 전남대표 선수로서 출전한 것만 해도 영광인데 이렇게 은메달을 따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기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더 좋은 성적을 내 고향 담양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