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 가나교회 장중엽 목사가 ‘제15대 광주노회장’으로 취임했다.
장중엽 목사는 이번 달 15일 광주 바이블칼리지에서 개최된 ‘제107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광주노회 가을정기회’에서 15대 광주노회장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0월까지 1년이다.
광주노회는 광주전남 내 각 교회의 목사와 장로의 대표자로 구성되어 각 교회의 여러 목회적 사역을 돌보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하여 여러 안건들을 처리한다.
장중엽 목사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면서 우리 광주전남 교회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중엽 목사는 이외에도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용면주민자치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