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낙우회(회장 신승룡) 회원 및 가족 등 10여명은 지난 6일 ‘맛있다, 우리우유’란 제목을 내걸고 우리 우유 마시기 운동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낙우회 회원들은 담양군생활체육대전 개막식에 참가하기 위해 종합체육관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우유와 플레인 요거트(낙농 자주금 위원회 제공)를 나눠주며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프레인 요거트는 회원 농장에서 직접 순수 우유 100%로 만든 플레인 요거트(청솔 농원 제공) 시식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신승룡 회장 “담양군생활체육대전에 맞춰 마침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더 많은 군민에게 우리 우유 소비촉진 운동을 홍보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모두가 아는 것처럼 우유는 완전식품이며 더구나 우리나라 우유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위생기준과 등급 기준을 적용해 유제품을 출시되는 만큼 우리나라 우유는 언제든 믿고 드셔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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