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 담양리조트, 회장 이·취임식 개최

‘항상 좋은 생각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자’는 취지로 결성된 ‘좋은 생각’모임(회장 양정호, 사무국장 노현희)이 지난 10일 읍 박가네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회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12월8일에 열리는 송년회 겸 제4·5대 회장 이임 및 6대 회장 취임식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양 회장은 “지역 선후배간에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되도록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 생각’ 모임은 지난 2012년에 30여명이 참여로 모임을 시작한 후 10년 동안 회원들도 매년 꾸준히 증가해 현재 관내 12개 읍면에서 6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연령층은 30대~50대까지 다양하다.
그 동안 ‘좋은 생각’ 모임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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