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가사문학면, 준우승 창평면

담양군생활체육인의 한마당 잔치인 제19회 담양군생활체육대축전과 함께 진행된 ‘제71회 담양군게이트볼 협회장기 읍·면 대회’에서 가사문학면 분회(회장 서정칠)가 우승을 차지하며 담양군 게이트볼 대회의 파란을 일으켰다.
지금까지 가사문학면의 우승은 2번 째 우승이다.
서정칠 분회장은 “가사문학면이 워낙 인구수가 부족한데다가 선수 자원도 타 읍면에 비해 적은 가운데 이룬 우승이어서 더욱 값지다”면서 “앞으로 더욱 혼연일체로 노력해 더 좋은 성적을 계속해서 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가사문학면의 우승에 이어 준우승은 창평면 2조가 3위는 봉산2조·고서1조가 차지했다. 또한 장려상은 봉산3조·수북3조·무정2조·월산1조에 돌아갔다.
이어 다수의 많은 회원이 참가해 받은 특별상에는 1위 대전면, 2위 월산면, 3위 봉산면, 4위창평면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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