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회 쌍교숯불갈비 대표가 최근에 봉산면사무소를 방문해 난방취약계층 20가정에 전달해라며 50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기증했다.
이번 나눔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동절기 위기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주거취약계층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더욱 의미가 있다.
김창회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과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에 대한 환원을 사랑의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년 1천만 원씩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봉산면에 지정 기탁해 5년째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댓돌지원, 안전손잡이 설치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또한, 어르신 안부살피기 유제품 지원과 결식우려 취약계층을 위해 돼지갈비와 떡갈비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