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생각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자’는 취지로 결성된 ‘좋은 생각’모임을 지역 선후배간의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되도록 이끌겠습니다”
최규식씨가 관내 선·후배 친목 단체인 ‘좋은생각’ 모임 제6대 회장에 취임했다.
‘좋은 생각’모임은 지난 15일 죽녹원 정문 옆 죽녹원1번지 식당에서 회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제4·5대 회장 이임식 및 제6대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지난 2년간 회원들의 화합과 모임을 활성화 시키는데 기여한 서명원(4대)·양정호(5대) 이임회장과 최규식(4대)·노현희(5대)전 사무국장이 감사장을 받았다.
앞으로 2년간 모임을 이끌 임원진은 최 회장을 비롯해 ▲사무국장 노현희 ▲재무 김성진 ▲감사 김현수·김용수·김백현씨 등이다.
신임 최 회장은 제36회 담양군선후배축구대회 준비위원장과 담양청년회의소 분과위원장, 담양군번영회 사무국장, 관녀 1978년도 친구들 모임인 씨밀레동우회 회장 등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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