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 여운복)가 지난 22일 실시된 ‘2022년 전라남도 장애인체육회 시·군지회 성과 평가’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해 포상금 3백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장애인 체육회 시군 지회 성과 평가는 교실 및 동호인클럽 지원, 지도자 교실, 현장평가 및 사업개선 노력 4개 항목에 대해 실시되었다.
담양군지회는 ▲교실 및 동호인 클럽 지원 분야에서 가중치 35점에서 33.3을 ▲지도자 교실에서 35점에 35점인 만점을, ▲현장평가에서는 20점만점에 18.6점을 ▲사업개선노력 부문에서는 10점 만점에 8.9점을 획득했다.
여운복 상임부회장은 “이번 전라남도 장애인체육회 평가 결과 담양군이 여수에 이어 2위를 차지하게 된 것은 맡은 바 책임을 다해준 장기섭 사무국장 이하 직원들이 열심히 회원들을 위해 노력해 준 덕분이다”면서 “앞으로도 담양군장애인체육회는 회원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맡은 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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