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연(43)씨가 대사랑동우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대사랑동우회는 지난 17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 겸 임시총회를 열고 2023년도를 이끌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새 임원진은 강 회장을 비롯 총무에 김용주씨, 감사에 김종관·홍석범·추연안씨 등이다.
강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더욱 화합하고 지역사회에 솔선수범하는 모범 동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사랑동우회는 관내 1979년생으로 관내 중학교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결성된 모임이며,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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