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중학교 1974년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58년생 동년배들 모임인 백천동우회 새 회장에 김지석씨가 선출됐다.
백천동우회는 최근 담양읍 황금소나무 식당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결산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김 회장과 함께 1년간 백천동우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은 ▲수석부회장 이건상씨 ▲제2부회장 윤석열씨 ▲제3부회장 박규환씨 ▲총무 이한영씨 ▲재무 송태문씨 ▲감사 김경수·최중현씨 등이다.
김지석 회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동우회의 기틀을 더욱 다지기 위해 노력 하겠다”면서 “회원들 간 우정과 화합을 바탕으로 활기찬 동우회가 되도록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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