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민신문(대표이사 최광원, 부사장 박계하) 임직원과 이사 및 객원기자, 지면평가·독자위원이 연말 송년회를 갖고 단합과 새해 소원과 희망을 기원했다.
최광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이사 및 지면평가·독자위원 30여명은 지난 27일 읍 천변리에 위치한 담원식당에서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송년 모임을 갖고 지역사회의 공기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최광원 대표이사는 “그 동안 회사 발전에 적극 앞장서고 지역 내 소식을 본사에 알리는 것은 물론 본사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지역에 알리는 홍보 메신저 역할을 해줘 감사하는 마음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아쉬웠던 한해에 대해 회포를 풀고,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에는 보다 군민신문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사 뿐 만 아니라 경영 차원에서도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