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회장 정승오)는 구랍 27일 군연합회 임원 및 감사, 읍면회장, 읍면 총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제1부 행사로 담양읍 영빈관 식당에서 ‘가족 송년회’ 열어 참석한 회원 및 가족들에게 행운권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했다.
이어 인근 담빛시네마로 이동해 최근 인기몰이 중인 ‘아바타2 물의 길’ 영화를 감상했다.
정승오 회장은 “여기 계신 회원들의 가족들 덕분에 올해 한농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해 더욱 모범적인 단체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소통과 포용으로 최선의 방법을 찾고, 농업경영인의 힘을 결집해서 어려운 농업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 모두가 하나 돼 선진농업기술 습득에 노력하고 새로운 마케팅 역량도 키워 경쟁력 있는 1등 농산물을 생산해 더 잘사는 농촌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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