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식 DS건설 대표이사가 본지 제2기 청년객원기자 단장에 선출됐다.

담양군민신문 제2기 청년객원기자단(단장 임환복, 총무 신종태)은 구랍 26일 읍내 모처 식당에서 송년회 겸 임시총회를 열고 현 임원진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 2년간 기자단을 이끌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신동식 월산객원기자가 제2대 단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총무는 최흥규 용면객원기자가, 권역별 부단장은 추후 선임하기로 했다.

제1·2대 단장 이·취임식은 오는 31일 ‘2023년도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임 신 단장은 관내 67년생 모임인 어깨동무동우회 회장, 초대 녹색환경감시단 회장, 월산면청년회장, 새담양라이온스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청 회장, 월산면자율방범대장, 본지 월산면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 1월 결성된 청년객원기자단은 본지 객원기자 2기 모임으로써 현재 12개 읍면별로 총 35명의 기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