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군민들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고 따뜻한 담양을 위해 행복을 디자인 하는 담양군복지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이정옥 전 군의회 부의장이 지난 10일 제3대 담양군복지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신임 이 이사장은 순천에서 태어나 담양으로 시집온 뒤 줄곧 담양읍 금월리 연화촌 마을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순천여상, 전남도립대 약용자원 원예개발과, 고구려대학교 아동노인학과를 졸업했다.
이 이사장은 담양군농가주부모임연합회장, 담양군여성단체 협의회장, 민주평통 담양군협의회 자문위원, 제7대 군의원과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제8대 군의원 및 부의장을 역임했다.
이 이사장은 “갈수록 노령화 되는 담양군 지역사회 여건을 볼 때 담양군복지재단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다”면서 “담양형 향촌복지를 통한 ‘효도 행정’이 빛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행복을 디자인하는 담양군복지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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