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담양군 고서면회(회장 이기섭)은 지난 16일 고서문예회관에서 고문 추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대식에는 지난 30여 년간 고서면회에 몸담아 오면서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조직 활성화에 기여한 박남철·조영구·김용관·김병섭 회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초대고문으로 위촉했다.
이기섭 회장은 “지난해 상반기에 코로나19로 인해 회원들과 많은 일들을 추진하고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각자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시는 회원님들께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민들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힘 있는 한농연 고서면회가 되도록 임원진과 더불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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