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선·후배 친목 단체인 ‘좋은생각’(회장 최규식, 사무국장 노현희)은 지난 12일 담양읍 모 식당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의 사업결산과 올해 추진해야 할 사업계획들을 승인했다.
최규식 회장은 “‘항상 좋은 생각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자’는 취지로 결성된 ‘좋은 생각’모임을 지역 선후배간의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되도록 이끌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2년간 모임을 이끌 임원진은 최 회장을 비롯해 ▲사무국장 노현희 ▲재무 김성진 ▲감사 김현수·김용수·김백현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