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연(43)씨가 ‘제5대 대사랑동우회’ 회장에 취임한다.
대사랑동우회는 오는 17일 담양읍 백동리에 위치한 박가네 식당에서 회원 및 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갖는다.
새 임원진은 강 회장을 비롯해 총무에 김용주씨, 감사에 김종관·추연안·홍석범 씨 등이다.
이날 회원 간 화합을 바탕으로 본 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추연안 전 회장이 공로패를 받는다.
강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더욱 화합하고 지역사회에 솔선수범하는 모범 동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사랑동우회는 관내 1979년생으로 관내 중학교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결성된 모임이며,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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