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면청년회 제10대 회장에 김인성(지향가든 대표)씨가 취임한다.
월산면청년회는 오는 17일(금) 오후 6시 월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임환복 회장 이임식과 제10대 김인성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2년간 월산면청년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임환복 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및 우수회원 표창장 수여식, 회기 이양 등을 진행한다.
신임 임원진은 김 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 박홍수씨 ▲부회장 윤남중씨 ▲사무국장 백승연씨 ▲재무부장 조영득씨 ▲감사 신의철씨 등이다.
김인성 신임회장은 “면사무소와 유기적인 협조로 봉사단체로서 소임을 다할 계획”이라며 “막중한 임무를 맡은 만큼 고향을 떠나가는 젊은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고 청년이 일하기 좋은 월산면 만들기와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청년들의 힘을 결집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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