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회장 정승오)는 지난달 31일 담양군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정승오 회장은 “장학금이 지역의 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 역할을 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에 꾸준히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는 12개 읍면에 현재 660여명의 회원이 농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제시 및 농촌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처음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천5백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후배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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