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식씨, 본지 제2기 청년객원기자 단장에 취임
신동식씨, 본지 제2기 청년객원기자 단장에 취임
  • 추연안 기자
  • 승인 2023.02.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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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식 DS건설 대표이사가 본지 ‘제2기 청년객원기자 단장’에 취임했다.


담양군민신문 제2기 청년객원기자단은  지난달 31일 담양읍 신청관아구찜 식당에서 정기총회 겸 제1·2대 단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객원기자단 운영에 대한 세부적인 회칙을 제정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2년간 객원기자단을 이끌 임원진은 신 단장을 비롯해 부단장 조희범(담양읍)·김종운(봉산)·한상호(금성)·원태준(고서)·이행미(담양읍)씨, 사무국장 최흥규(용면)씨, 재무국장 김상균(봉산면)씨 등이다.


신임 신 단장은 관내 67년생 모임인 어깨동무동우회 회장, 초대 녹색환경감시단 회장, 월산면청년회장, 새담양라이온스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청 회장, 월산면자율방범대장, 본지 월산면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신 단장은 “480여 주주와 함께 ‘군민이 만드는 바른 신문’이라는 기치로 지역의 참 소식을 전하고 있는 담양군민신문이 그 동안 지역신문 본연의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12개 읍면 객원기자들이 지역의 일선에서 읍면 마을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밝고 건전한 소식과 각종 미담 사례를 발굴해 기사화 하는데 노력해왔다”면서 “담양군민신문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신문 모니터 요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1월 결성된 청년객원기자단은 본지 객원기자 2기 모임으로써 현재 12개 읍면별로 총 36명의 기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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