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고려고 담양동문회(회장 배종수, 사무국장 추연안)는 지난 10일 광주 북구 모처 식당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해 사업 결산, 회칙 개정과 함께 올해 추진할 가족모임·장학금 기탁 등 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배종수 회장은 “지난 2013년에 창립된 광주고려고 담양동문회는 그 동안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한 해 동안 지역의 크고 작은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하고 긴밀한 관계를 형성해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모교를 빛내고 지역발전을 위해 뜻깊고 의미 있는 일들을 추진해 활발히 활동을 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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