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은 지난 13일 조합원들의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해 관할 영농회별(담양읍, 용면, 월산면) 마을경로당 110곳에 각 20만원씩 2천2백만원의 영농에 필요한 자재교환권을 지원했다. 이번 자재교환권 지급은 마을경로당을 이용하는 담양농협의 원로조합원들의 권익증진과 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농촌생활의 편의를 위해 제공 됐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재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