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미씨, 첫 동시집 ‘마음 택배’ 출간
문영미씨, 첫 동시집 ‘마음 택배’ 출간
  • 정재근 기자
  • 승인 2023.02.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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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 해드림노인복지센터 양해주 원장 부인

 

문영미(수북면 나산리)씨가 자신의 첫 동시집 ‘마음 택배’를 발간했다. 


문 작가는 지난 2008년 ‘문학공간’ 시에서 신인상을 받았으며, 2020년 ‘아동문예’에서 동시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문 작가는 20여년 아이들과 함께한 생활을 경험으로 모든 사물을 아이들의 눈을 통해서 담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통해 창작 활동을 해온 결과를 이번 첫 동시집에 담아 ‘마음택배’를 발간했다.


총 4부로 그려낸 마음택배는 제1부 ‘특별한 비상약’을 시작으로 제4부 ‘누가 오는 거야’까지 57편의 동시가 담겨있다. 


문 작가는 수북면 해드림노인복지센터 양해주 원장의 부인으로 현재 목포에서 성균관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문 작가는 “20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동안 느낀 감정들에 대해 아이들의 마음과 눈에 비친 세상을 글로 담고 어린 친구들이 제 마음에 찍어준 발자국을 그대로 따라 그려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문영미 작가는 목포 출신으로 조선대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목포에서 성균관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초록 동요회 회원, 한국동요음악협회회원, 한국 동요협회 회원 및 담양문학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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