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개 평가에서 평균 ‘A’등급 획득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이 운영하는 담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오)이 지난 14일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등급(A)을 받았다.
복지관은 이번 평가에서 총 6개로 구성된 평가 영역(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전반)에서 평균 ‘A’ 등급을 받았고, 이전 2018년 평가에서도 ‘A’ 등급을 받았다.
이동오 관장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열정으로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어르신이 행복한 향촌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노인복지관은 평생교육사업, 건강지원사업, 기능회복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맞춤돌봄사업, 응급안전안심사업 등을 운영하며 관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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