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초선의원 모임 제2기 운영위원장에 선출
용면 출신 윤영덕 의원(광주 동구남구갑)이 지난 17일 경기도 양평에서 열니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모임(더민초) 1박 2일 워크숍에서 제2기 운영위원장에 선출됐다.
‘더민초’는 민주당의 초선의원들이 소속된 모임으로 현재 81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고 이재명 당대표도 당연직 회원이다.
윤 의원은 “경제위기와 민생위기 상황에서 무도한 윤석열 검사 독재정권에 맞서 야당 초선의원의 패기와 열정을 북돋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시대적 과제와 국민의 요구를 해결해 나가는 유능한 의정활동이 필요한 때”라며 “제2기 더민초 운영위원장으로서 무엇보다 초선의원들 간의 유대를 강화해 나가는 기회를 마련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민초 의원들은 이날 위크숍에서 선거제도와 정치개혁 논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초선의원들의 역할에 대해 열띤 토론도 진행했다.
한편 윤영덕 의원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 21대 더불어민주당 원내 부대표를 거쳐 현재 국회 정무위원회와 예결위 위원,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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