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전남지부(회장 하종삼) 담양지회(지회장 황태현)는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강재구)과 함께 지난 3일 담빛농업관에서 노인요양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100여명의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노인학대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지난 달 13일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지부장 하종삼)과 전남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강재구), 전남서부노인보호저문기관(관장 강희숙)과 MOU의 체결 된 후 담양을 시작으로 올 한해 전남의 14시군지회에서 노인인권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 교육은 최성근 전남지부 부회장이 추진 중에 있으며 한노협 전남지부는 노인지킴이 활동 등을 통해 노인권리보호와 노인학대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하종삼 전남 지부장은 “노인권리보호와 노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 및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면서 “전라남도 지역에 노인학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인지킴이 활동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