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밝은안경 대표)씨가 어깨동무동우회 회장에 취임했다.
관내 담양중 35회 졸업생 및 읍·면 동년배 모임인 어깨동무동우회(회장 박태성)가 최근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새 임원진은 김 회장을 비롯 ▲사무국장 최해진 ▲친목이사 최용기 ▲조직이사 정홍석 ▲체육이사 김승태 ▲홍보이사 송정기 ▲기록이사 이성백 ▲감사 임성택·송병수 씨 등이다.
김현진 신임 회장은 “앞으로 새로운 집행부 모두 합심하여 화합과 단합을 바탕으로 어깨동무동우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성 이임회장은 “김현진 회장 및 새로운 집행부가 열과 성의를 다해 어깨동무를 잘 이끌어 줄 것으로 믿고 평 회원으로 돌아가 열심히 어깨동무동우회 발전을 위해 성심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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