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동초교 총동문회(회장 강성욱, 사무총장 한승진)는 지난 26일 담양읍 한우명가 식당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4월에 추진할 총동문회 산악회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올해 사업에 대해 내실 있게 추진해 모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선도할 것을 다짐했다.
강성욱 회장은 “지난해 여러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동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면서 “영원한 마음의 고향 담양동초교의 동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 속에 빛나는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 동문들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총동문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동문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기수별로 의견을 모으고 역량을 결집시켜 선배가 존경받고 후배는 사랑받는 소통과 조화가 아름다운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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