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4개 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2일 추성경기장 일원에서 자연보호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이항수 총재를 비롯, 담양(회장 채병래)·추성(회장 박진수)·새담양(회장 김상옥)·여성(회장 윤인경)클럽 등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인도 주변, 주차장, 나무숲 등 구석구석 숨어있는 담배공초와 마스크, 1회용 플라스틱 컵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태도시 담양 만들기에 앞장섰다.
참석자들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역민들에게도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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