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씽근씨가 제2대 담양군관광발전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담양군관광발전협의회는 지난 2일 담양읍 백동 숯불 식당에서 회원 및 가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2003년도 부터 담양군관광발전협의회을 이끌며 본회 발전과 회원간의 친목을 위해 노력한 유영군(창평한과 대표) 전 회장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했다.
앞으로 4년간 협회를 이끌 새 임원진은 송 회장을 비롯 부회장에 조공모·강영심씨, 총무 최연하씨, 재무 박민경씨, 감사 이진경·송명숙씨 등이다.
송 회장은 대숲연합사업단 부회장, 한농연 부회장, 추남동우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본지 무정면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송쌍근 신임 회장은 “임기 동안에 관광문화가 활성화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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