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농협(김범진 조합장)은 지난 7일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40명과 다문화가정 자녀 4명 등 44명 에게 100만원씩 총 4천4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범진 조합장은 “모든 조합원들께서 군민들의 농협사업 전이용을 적극 홍보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담양농협은 농협의 자체예산으로 지급되는 장학금 혜택이 조합원을 자녀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농협은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1995년부터 실시하여 2023년까지 총 1,045명에게 6억7천7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조합원 자녀교육을 위해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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