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은 지난달 27일 담양농협대형하나로마트 급식센터광장에서 마을별 부녀회장들과 함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반찬으로 열무김치를 선택하고 담양농협의 신선한 로컬푸드 농산물로 정성을 들여 만들어 담양읍, 월산면, 용면에 실거주하는 85세이상 원로조합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전달했다.

김범진 조합장은 “바쁘신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어 이번 반찬나눔 행사에 함께한 담양농협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들을 위한 꾸준한 복지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