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범죄, 보이스 피싱 예방 활동 홍보 등
담양경찰서(총경 박송희) 대전파출소(경감 최정균)는 최근 ‘필로폰 음료’ 사건 등 전국적으로 마약사건이 발생하자 관내 숙박업소 방문 홍보 및 이장단 회의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마약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모텔, 펜션 등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마약 범죄의 심각성 등을 설명하며 담양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배부 하였다. 전단지에는 마약범죄의 심각성과 범죄 행위가 의심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이장단 회의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근절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였고 특히 △마약범죄 홍보 전단지 배부 △양귀비 재배 의심 현장 발견 시 112신고 당부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 및 예방법 홍보 △공동체치안 협력 강화 등을 토의하였다
최정균 대전파출소장은 “경찰은 마약류 범죄와 보이스피싱 근절 및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면서 “이를 위해 경찰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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