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담양협의회 여성회(회장 변정숙)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 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10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변정숙 여성회장과 회원들은 창평면사무소의 조리대를 협조 받아 이영례부회장 자택에서 열무물김치, 제육장조림, 멸치볶음 등 3가지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51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문영수 담양협의회장은 “작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반찬이 외롭게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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