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및 주민 등 100여 명 참석해 축하
담양군의 딸기 등 하우스 작물을 견인해 온 봉산 딸기영농조합법인(대표 이병민)이 지난 10일 20주년 기념식이 조합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봉산농협 공선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고진성 봉산면장, 박요진 조합장, 조관훈·장명영 담양군의회 의원, 김나빈아 농협기술센터 소장 및 관계공무원 등이 함께하며 20주년 기념식을 축하해 주었다.
이병민 대표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농촌 환경 속에서 지난 20여 년 동안 함께 해준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조합원들이 단결하여 품질 좋은 딸기 생산에 전력을 다해 전국에서 더욱 으뜸가는 우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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