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도 보호 등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적극적 활동 

 

금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차경진 회장이 지난 달 31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이충호 전남경찰청장이 수여하는 감사장을 수상했다.
차경진 회장은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으로 활동하며 평소 경찰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고 청소년 선도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차 회장은 위원들과 함께 청소년 유해 업소에 대한 공동 단속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한 예방활동 및 캠페인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차 회장은 새마을문고 금성면 회장,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 담양군 생활개선회장, 새마을문고 담양군지부 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담양군주민자치연합회 부회장, 담양문화원 이사, 본지 독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차경진 회장은 “미래의 담양의 보배 들인 우리 청년들이 항상 밝고 맑은 마음으로 성장해 가길 고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아름다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호 군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