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체육회와의 인연으로 김 120상자 나눔
해송식품(대표 김현선, 나주시 소재)이 또 다시 창평면사무소(면장 안영선)를 방문해 김 120상자를 기탁하며 창평면에 대한 훈훈한 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해송식품은 창평체육회(창평드래곤즈 조기축구회)와의 친선경기를 인연으로 2020년 5월부터 창평의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을 4년 넘게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김은 지역에 혼자 끼니를 챙기기 힘든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선 대표는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하는 우리들의 관심과 사랑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과 소소한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안영선 창평면장은 “창평체육회와의 인연으로 뜻깊은 통해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신 해송식품에 감사를 전한다”며 “창평면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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