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원 담양새마을금고 상무가 최근 새마을금고의 날을 맞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전안전부는 회원의 이익 증대 및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등 새마을금고의 건전한 성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새마을금고 분야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매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최 상무는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새마을금고 분야에서 그 동안의 노고를 인정받아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최승원 상무는 지난 2004년 2월 새마을금고에 입사한 이래 상부상조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직원으로 담양새마을금고가 지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 
최승원 상무는 “새마을금고 설립 목적을 충실히 이행하여 새마을금고의 위상 제고 및 홍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위주의 맞춤형 서비스로 친근감 있게 고객관리를 하여 담양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의 금융기관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의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