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복 담양군지회장 동참 서약, 개인 모금활성화 참여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업무대행 김종택)는 지난 20일 장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협회 시·군지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2023년 제7차 시군지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간담회와 함께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과 개인 모금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전남 사랑의 열매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가입식도 함께 진행 했다.
이날 전남도지체장애인협회 임직원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임직원,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협회장 및 시군지회장 8명이 나눔 리더에 가입하여 지역사회 희망을 밝히고자 함께 서약했다.
담양군 여운복 지회장도 이날 자리에 참석하여 나눔리더 캠페인에 참여하는 약정서에 서명하며 개인 모금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여 지회장 외에 전라남도지체장애협회 김종택 협회장 업무대행, 목포시 김홍봉 지회장, 구례군 장재섭 지회장, 화순군 지회 남미례 지회장, 장흥군 정희기 지회장, 무안군 나익종 지회장, 신안군 김종준 지회장이 함께 나눔 확산을 함께하기 위한 약정서에 서명했다.
여운복 지회장은 “전남협회의 간담회를 통해 시·군 지회장님들이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 하고 나눔리더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면서 “더불어 행복하게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서 담양에서도 개인적인 나눔문화 확산이 지속적으로 전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리더 캠페인’은 1년 내 100만 원의 기부금을 약정하고 기부를 실천하는 릴레이다.  기부금은 전남지역 사회취약계층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