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합격자는 최고 2천200만원 지원
담양군이 전남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30일까지 '2023년 담양채움창업지원사업'에 나섰다.
자격 대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단, 교육이수 후 창업지원금 선정자는 담양군으로 주소지를 변경해야 담양군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개인(팀) 30명 까지며, 교육 이수자 중 20명(팀)을 선발하여 창업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선발은 접수 자 중에서 서류심사 및 대면심사 후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 금액으로는 사업화 자금,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자원연계, 판로사업 등에 필요한 자금으로 S등급 2명에게 2천2백만 원, A등급 10명에게 2천만 원, B등급 8명에게 1천8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의 10%는 자부담으로 부담해야한다.
모집관련 참여는 방문 및 온라인 접수가 모두 가능하며 접수는 전남도립대 산학협력단에서 받는다. 이와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남도립대 담양채움창업지원사업단(061-380-861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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