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면 대한적십자회(회장 고금숙) 회원 15명은 지난 21일 수북면에서 이불세탁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수북면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 30명을 대상으로 이불 40채를 세탁하여 포근함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고금숙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수북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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