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신문고
▲관방제림으로 운동하거나 산책하다 보면 요즘 같은 날씨에는 음료수를 마시게 되는데 쓰레기통이 너무 부족합니다. 정자 근처에는 더욱더 필수인데 없어서 저 같은 경우 집이 가까워 집에 와서 버리긴 했습니다. 쓰레기통이 없다보니 나무 사이에 버리거나 의자에 놓고 간 경우가 많더라구요. 참 보기에도 안좋고 달달한게 뭍어있기에 벌레들도 많이 생길까봐 걱정됩니다. -주민 박모씨
▲몇일전에 버스를타고 광주를가는길입니다.버스나 택시를 거의탈일이없었는데 그날 버스를 타게 되었어요.버스를거의20년만에타는거라 잘모를수도있어요.311번 버스가 어디정차하는지 묻는데 표파는분이 엄청 귀찮다는듯이 대답을하시는겁니다.표파는분들은 고객들에게 설명해주시는게 기본아닌가요?팔장딱 끼고있으면서 물어보는얘기에 짜증내길래 저도 화를내려고모자를 벗는데 안으로 들어가버리더라구요.이번이 처음이면 이런얘기안하는데 학생들도 늘 그분이 불만이고 딴지역분들도 불친절한 그분때문에 몇번그런적있다고합니다.담양이 관광지라 앞으로 버스표를 끊고 물어볼일이 많을텐데 이렇게 불친절한분이 젤 중요한곳에서 있다는게 담양인으로써 부끄럽네요.거기 차표는 그분  한사람만운영할수있는지 궁금하기도합니다. -주민 박모씨

▲첨단복합단지가 만들어질 때부터, 축사 이전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이전 될거라 믿고 집을 지어 살고 있는데 여름에 문을 열기 힘들정도로 괴로울 줄 몰랐습니다. 손님들 오셔도 외부에서 바베큐 한 번 하지 못했네요. 화장실에 사는 느낌이 이런걸까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구체적인 이전 계획이 궁금합니다. -주민 김모씨

▲담양읍 세븐몽키스에서 행복한임금님 쪽으로가는 길목에 밤마다 들개들이 모여있어요. 말 만 듣다가 직접 만나보니 무섭네요. 이 개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움 요청 해 봅니다. -주민 이모씨

◇칭찬합니다
▲대덕면에서 금성면으로 인사이동한 유미라 주무관에게 감사함에 칭찬합니다. 장애자가 있는 가정은 심리적, 정신적, 물질적으로 많은 애로점을 가지고 생활합니다. 그 힘든 부분들을 정책적으로 반영하는 분야가 복지담당 실무자들입니다. 유미라 주사님은 민원인에 대한 친절과 배려로, 가급적 가고싶지 않은 면사무소를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민원인에 대한 응대와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항상 방문 할 때 마다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분이 유미라 주사님이었습니다. 관내에 근무할 때 칭찬한다는 것이 어딘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인사이동 후 늦게나마 감사함과 칭찬을 드립니다. 금성면에서도 사회적 약자들의 절실한 도움과 행정적처리를 시원하게 처리해 줄것이라 믿으며, 그동안 많은 도움과 편의를 봐 주셔서 감사하며, 건강하고 활기차게 근무하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주민 오평후씨

◇상가 이벤트
▲신청관 아구찜 담양&죽순 짜글이 갈비 개시=양념갈비(1인분) 1만9천원, 매운양념갈비(1인분) 2만원, 예약문의:061)381-8264  
▲명인떡갈비 점심특선 안내 (월~금)=육회비빔밥  8천원/ 물냉면·비빔냉면 8천원 육계장 9천원 설렁탕 9천원, 위치 어린이프로방스 주차장 상가,  예약문의: 381-2332
▲참치사랑(읍 미리산길 34 주공 아파트 앞 상가) 점심 메뉴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