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동초교 총동문회(회장 강성욱, 사무총장 한승진)는 지난 21일 담양읍 모처 식당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하반기에 추진할 문화의 날 행사와 정기총회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올해 사업에 대해 내실 있게 추진해 모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선도할 것을 다짐했다.
회의 결과 8월 하계야유회를 취소하고 10월 말쯤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은 11월말~12월 초에 열기로 합의 했다.
강성욱 회장은 “하반기 행사가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영원한 마음의 고향 담양동초교의 동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 속에 빛나는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 동문들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총동문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동문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기수별로 의견을 모으고 역량을 결집시켜 선배가 존경받고 후배는 사랑받는 소통과 조화가 아름다운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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