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한복생활’ 10회차 강연 시작

담양문화원(원장 강성남)이 지난 5월부터 진행한 ‘무형문화재 어울아띠’의 제다 프로그램이 지역민들의 열띤 호응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무형문화재, 어울아띠’는 지역의 무형문화재 체험 및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전통지식과 생활관습 분야의 무형문화재 보존과 전승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담양문화원이 주관한다.
또한 ‘한복생활’을 주제로 한 10회 차 강연이 8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담양문화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비는 무료이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담양문화원(061-381-6066)으로 하면 된다.
강성남 원장은 “어울아띠 강연이 담양의 생활관습 종목의 무형문화재 가치를 확산시키고, 지역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